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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앤틱 감성을 서울에서 만나다.
<이태원 가을 앤틱&빈티지 페스티벌>이 10월 15일까지 열립니다.
‘서울의 몽마르트르’로도 불리며 아름다운 야간 경관 조명으로
연인들 사이에서는 이색 데이트코스로 이미 입소문이 난 핫플레이스!!!
이태원 나들이 추천해요.
비가 좀 올것 같은 주말인데요.
낭만 갬성....
런던 어느 골목 같은 분위기도 날 것 같은데,
가족과 혹은 연인과 무계획 골목 투어 어떠세요?
◆ 장소 : 이태원 앤틱가구거리(보광로, 녹사평대로 26길) 일대
◆ 주최 : 이태원 앤틱가구협회가 주관, 용산구 지원,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의 협업
◆ 내용 : ▲플리마켓 ▲버스킹 예술 공연 ▲앤틱가구 경매 ▲포토부스‧포토월(앤틱 소품 무료 대여)
▲숙명여대 이벤트 부스 (앤틱 굿즈 증정) ▲다문화 먹거리 푸드코트 부스 등을 운영
◆ 문의 : 이태원 앤틱가구협회(010-6258-7503)
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열리는 이태원의 중심 행사!!
이태원 앤틱&빈티지 페스티벌은
코로나의 영향으로 최근 2년간 중단되었다가 다시 열리게 되었네요.
즐거운 앤틱 문화와 예술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구매하지 않아도 감성 만으로도 뭔가 가을 낭만을 만 껏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요.
행사기간 동안 버스킹 공연과 함께
푸드트럭을 배치하고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.
가끔 이태원 지나다가 넘 맘에 드는 엔틱가구 보더라도
가격 무서워 물어보지도 못했는데,
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된다니
뭐, 안 사도 Go입니다.
돌아보시는 김에
오늘 12시부터 열리는 오천 원 득템 유럽 빈티지 의류 플리마켓도 강추입니다.!!!!
2023.10.14 - [분류 전체 보기] - 오늘 <헤이, 이태원 플리마켓 4th>-5천 원으로 세계 빈티지 의류 득템하기